풀꽃나무들

우단동자꽃

kelpics 2014. 6. 7. 16:49

우단동자꽃 (미동산수목원 2014-06-07)

 

 

우단동자꽃

Lychnis coronaria

6~7월에 꽃이 피는 석죽과/동자꽃속의 여러해살이풀

 

‘우단동자(羽緞童子)’라는 이름은 흰 솜털이 빽빽이 난 모양이 우단(벨벳/비로드)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유럽 남부와 서아시아 원산으로서 플란넬초라고도 하며, 주로 화단에 관상용으로 심는다. 물이 잘 빠지고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며 번식은 종자와 포기나누기로 한다.

 

 

 

 

우단동자꽃 (미동산수목원 2014-06-07)

 

 

 

꽃은 붉은색 · 분홍색 · 흰색 등으로 피는데,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잎 5개, 수술 10개, 암술대 5개이다. 높이 30∼70cm로 곧게 자라고 가지가 갈라지며 전체에 흰 솜털이 빽빽이 난다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며 잎자루가 있고 밋밋한 모양이다.

 

 

 

 

우단동자꽃 (미동산수목원 2014-06-07)

 

 

 

 

 

우단동자꽃 (미동산수목원 2014-06-27)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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