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조팝나무
Spiraea japonica
6월에 꽃이 피는 장미과/조팝나무속의 낙엽 활엽 관목
황금색의 잎이 초록색으로 변화고 가을에 주황색으로 물들어 잎의 색이 3번 변한다고 삼색조팝나무라 부른다. 일본조팝나무의 원예종으로 관상용으로 심는다.
꽃은 6월에 연한 홍색으로 피고 가지끝에 산방꽃차례로 모여 달린다. 꽃잎은 5개이며 달걀형 또는 원형으로서 밑부분에 뾰족한 돌기가 있다. 수술은 꽃잎보다 훨씬 길고 많다.
줄기는 모여 나고 높이 1m에 달하며 밑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글거나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뒷면은 연한 녹색 또는 분백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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