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들빼기속2

이고들빼기 이고들빼기 Crepidiastrum denticulatum (Houtt.) Pak & Kawano 8~9월에 꽃이 피는 국화과/고들빼기속의 한/두해살이풀 전국 각지의 산기슭이나 길가 등의 건조한 곳에서 흔하게 자라며,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국·일본·중국·인도차이나에 분포하며, 잎이 깃처럼 갈라지는 강화이고들빼기가 있다. 고들빼기는 5~7월에 꽃이 피는 반면 이골들빼기는 이보다 늦은 8~9월에 피며, 꽃잎의 갯수와 꽃술의 색깔이 고들빼기와 다르다. 꽃이 필 때는 줄기가 곧게 서고 진 다음 밑으로 처진다. 줄기는 높이 30-70cm로 곧게 서고 자줏빛이 돌며 윗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에 달린 잎은 주걱 모양이며 꽃이 필 때 말라 없어지고,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기하며 잎자루가 없고 줄기를.. 2017. 10. 3.
고들빼기 고들빼기 Crepidiastrum sonchifolium (Maxim.) Pak & Kawano 5~7월에 꽃이 피는 국화과/고들빼기속의 두해살이풀 쓴나물 · 씬나물 · 황화채(黃花菜)라고도 하며 산과 들이나 밭 근처에서 자라고 한국 · 중국 ·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어린잎과 뿌리는 김치를 담그거나 나물로 먹으며, 민간에서는 풀 전체를 약재로 쓰기도 하는데, 칼슘과 철분 및 각종 비타민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위에 좋은 음식이다. 꽃은 머리모양 꽃차례가 가지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며 꽃잎과 꽃술이 모두 노란색이다. 꽃잎이 20개 이상으로 빽빽하며 끝이 톱니처럼 갈라진다. 높이 80cm로 곧게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자줏빛이 돈다. 뿌리잎은 타원형으로 입.. 2014.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