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팝나무1 공조팝나무 공조팝나무 Spiraea cantoniensis 4~5월에 꽃이 피는 장미과/조팝나무속의 낙엽 활엽 관목 꽃의 모양이 작은 공을 반 쪼개어 늘어놓은 듯하여 공조팝나무라고 한다. 주로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는데, 곡선으로 늘어진 가지에 흰 꽃송이들이 줄지어 피는 모습이 아름답다. 중국 원산이며, 우리나라 전국에서 잘 자란다. 흰 꽃이 줄기 끝에 우산 모양의 산형꽃차례로 핀다. 꽃잎은 5개로 둥글고 수술은 25개이며 꽃밥은 흰색이다. 높이 1∼2m로 자라고 가지 끝이 약간 처진다. 잎은 바소꼴 또는 넓은 타원형이고 깊이 파인 톱니가 있으며 줄기에 어긋나게 붙는다.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참고 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2014.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