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고비과2

풀협죽도 풀협죽도 Phlox paniculata 6~8월에 꽃이 피는 꽃고비과/풀협죽도속의 여러해살이풀 협죽도(상록관목)와 닮은 꽃이 달리는 풀이란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협죽초라고도 하며, 꽃은 흰색·분홍색·자주색 등 여러 가지이다. 공원이나 화단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데, 한 포기의 꽃피는 기간은 길지만 꽃 자체의 수명은 짧다. 꽃은 여름철에 원줄기 끝에 원추꽃차례에 달리며 흰색·분홍색·자주색 등 여러 가지이다. 화관은 통처럼 생기고 윗부분이 5개로 갈라져서 수평으로 퍼진다. 줄기는 무더기로 나와서 곧게 1m 정도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잔털이 있다. ※ 참고 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2014. 6. 21.
꽃잔디 꽃잔디 Phlox subulata L. 4~9월에 꽃이 피는 꽃고비과/풀협죽도속의 여러해살이풀 원산지가 북아메리카인 도입식물로, 멀리서 보기에 잔디 같지만 아름다운 꽃이 피기 때문에 꽃잔디라고 하며, 꽃이 패랭이꽃과 비슷하고 지면으로 퍼지기 때문에 지면패랭이꽃이라고도 한다. 지면을 덮으며 자라는 지피 식물로서 화단을 온통 뒤덮을 정도로 군집을 이뤄 봄부터 여름을 거쳐 가을까지 꽃을 피운다. 기본 종은 꽃이 연분홍색이고 원예종으로는 흰색과 진홍색, 자색 등이 있다. 꽃이 피는 기간이 4~9월이지만 주로 4월에 피며 줄기 상부에서 갈라진 3~4개의 가지 끝에 꽃이 1개씩 달린다. 키는 10cm에 달하고 많은 가지가 갈라져 잔디같이 땅을 완전히 덮는다. 잎은 잎자루 없이 마주나고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 2014.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