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1 도라지 도라지 Platycodon grandiflorum 7~8월에 꽃이 피는 초롱꽃과/도라지속의 여러해살이풀 길경 · 도랏 · 길경채 · 백약 · 질경 · 산도라지라고도 하며 산과 들에서 자란다. 돌밭에서 돋아나는 풀이라 하여 '돌+아지'라고 하던 것이 도라지가 되었다고 한다. 뿌리는 사포닌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생약(桔梗根)으로 이용되며 우리나라에서는 도라지 뿌리를 김치, 나물, 비빔밥 등의 재료로 쓴다. 꽃은 7~8월에 보라색 또는 흰색으로 끝이 퍼진 종모양으로 핀다. 원줄기 끝에 1개 또는 여러개가 위를 향해 달리며 끝이 5개로 갈라진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고 암술대는 끝이 5개로 갈라진다. 잎은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아랫잎은 마주나기 하나 윗잎은 어긋나기하거나 3잎이.. 2013.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