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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꽃속2

동자꽃 동자꽃 Lychnis cognata 6~8월에 꽃이 피는 석죽과/동자꽃속의 숙근성 여러해살이풀 어린 동자(童子)의 넋이 담긴 사연을 가진 꽃으로, 꽃이 우아하고 아름다워서 붙여진 이름이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깊은 산 숲 속이나 높은 산 초원에서 자생한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동북부, 러시아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꽃은 6∼8월에 주홍색으로 피며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짧은 꽃자루 끝에 1송이씩 달린다. 꽃잎은 5개이고 납작하게 벌어지며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다. 꽃의 안쪽에 10개의 작은 비늘 조각이 있고, 수술은 10개, 암술은 5개이다. 줄기는 몇 개씩 모여 나며 높이 1m 정도로 곧게 서고 마디가 뚜렷하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 끝이 날카로우며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2014. 6. 27.
우단동자꽃 우단동자꽃 Lychnis coronaria 6~7월에 꽃이 피는 석죽과/동자꽃속의 여러해살이풀 ‘우단동자(羽緞童子)’라는 이름은 흰 솜털이 빽빽이 난 모양이 우단(벨벳/비로드)같이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유럽 남부와 서아시아 원산으로서 플란넬초라고도 하며, 주로 화단에 관상용으로 심는다. 물이 잘 빠지고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며 번식은 종자와 포기나누기로 한다. 꽃은 붉은색 · 분홍색 · 흰색 등으로 피는데,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잎 5개, 수술 10개, 암술대 5개이다. 높이 30∼70cm로 곧게 자라고 가지가 갈라지며 전체에 흰 솜털이 빽빽이 난다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며 잎자루가 있고 밋밋한 모양이다. ※ 참고 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2014.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