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말발도리1 매화말발도리 매화말발도리 Deutzia uniflora Shirai 4~5월에 꽃이 피는 범의귀과/말발도리속의 낙엽 활엽 관목 말발도리는 열매 위쪽이 말굽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매화를 닮았다 하여 매화말발도리라 부른다. 바위틈에서 자라는 암생식물(巖生植物)로 가지가 꺾일 때 나는 소리를 따서 댕강목이라고도 한다. 꽃은 묵은가지에 1∼3개씩 달리는데, 꽃 밑에 1∼2개의 잎이 달리기도 한다. 꽃받침통은 씨방과 붙어 있고 작은 꽃자루와 더불어 성모가 빽빽이 난다. 꽃받침 조각과 꽃잎은 5개씩이고 수술은 10개이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높이 약 1m로 자라며 나무껍질은 잿빛이고 불규칙하게 벗겨진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양면에 4∼6개로 갈라진 성모(星毛)가 난다. 매화말발도리는.. 2014.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