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취속1 미역취 | 미국미역취 미역취 Solidago virgaurea 7~10월에 꽃이 피는 국화과/미역취속의 여러해살이풀 ‘미역취’라는 이름은 나물이나 국을 끓이면 미역 맛이 난다고 하여 붙여졌다는 설이 있으며, 꽃줄기가 나오기 전 잎자루가 축 늘어진 모습이 미역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취나물의 일종으로 돼지나물이라고도 하며, 산속의 풀밭 또는 낙엽수림 하부에서 자란다. 꽃은 7∼10월에 노란 색으로 피고 3∼5개의 두상화가 산방꽃차례로 달려 꽃이삭을 형성한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지고, 줄기잎은 날개를 가진 잎자루가 있으며 표면에 털이 약간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 위로 갈수록 잎이 작아지고 폭이 좁아지며 잎자루가 없어진다. 줄기는 30~85cm로 곧게 서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 2018.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