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바위1 남군자산 .. 자연의 걸작 삼형제 바위와 능선길의 전망이 뛰어난 산 남녘에는 진작에 진달래와 벚꽃이 만개하여 완연한 봄 기운이 무르익고 있지만 중부지방에는 아직도 겨울과 봄 사이의 애매한 계절이 지속되는 듯.. 봄비가 그치고 쌀쌀한 영하의 기온을 보이는 일요일 아침.. 화려한 봄꽃 산행지를 찾아 나서지 못한 아쉬움속에 괴산의 남군자산에 올랐.. 2017.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