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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속2

여로 여로 Veratrum maackii 7~8월에 꽃이 피는 백합과/여로속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전역의 풀밭이나 산지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유독식물로 뿌리줄기를 살충제로 사용하며 민간 약재로도 사용하는데 늑막염에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어 늑막풀이라고도 부른다. 원줄기는 높이 40-60cm로 곧게 서고 꽃차례와 더불어 돌기 같은 털이 있다. 잎은 줄기 하단부에 어긋나고 좁고 뾰족하며 뒤로 젖혀진다. 꽃은 짙은 자주빛이 도는 갈색이며, 밑부분에 수꽃, 윗부분에 수꽃과 암꽃이 모두 달린다. 꽃의 색깔에 따라 붉은여로, 푸른여로, 흰여로가 있다. ※ 참고 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2016. 7. 9.
박새 박새 Veratrum oxysepalum 6~7월에 꽃이 피는 백합과/여로속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전국의 깊은 산 습지에서 군락을 지어 자란다. 식물체에 강한 독성이 있으며 뿌리는 최토(催吐;구토가 나게 함) · 살충제로 사용하고 뿌리(根) 및 뿌리줄기(根莖)를 여로(藜蘆)라 하며 약재로 이용한다. 꽃은 단성화로 6~8월에 연한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피어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꽃차례에 양털 같은 털이 빽빽이 나며, 꽃잎 갈래 조각과 수술은 6개씩이고 암술머리는 3개이다. 원줄기는 1.5m 정도로 곧게 자라며 원뿔형으로 속이 비어있다. 잎은 어긋나고 밑에서는 잎집만이 원줄기를 둘러싸며 중앙의 것은 타원형으로 세로 주름이 지고 뒷면에 짧은 털이 난다. 2016.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