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튜니아속1 페튜니아 페튜니아 Petunia hybrida 5~7월에 꽃이 피는 가지과/페튜니아속의 여러해살이풀 페튜니아(Petunia)는 브라질 원주민들이 담배꽃과 닮았다 하여 ‘피튠’(담배)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아르헨티나 원산의 한해살이풀로 가꾸기 쉽고 꽃이 아름다워 흔하게 재배되는 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꽃과 잎이 모두 담배초를 닮았다 하여 "애기담배풀"이라 부르기도 한다. 꽃은 줄기 끝 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나팔 모양으로 1개씩 피며 흰색, 보라색, 붉은색 등으로 다양하다. 높이 15~60cm로 자라며 줄기와 잎에 샘털이 많아 끈적거리고 고약한 냄새가 난다. 잎은 마주나며, 계란형형 또는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위로 갈수록 작아진다. 페튜니아는 18세기 대항해 시대에 유럽의 식물학자가 남미에서 원종.. 2015.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