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죽도과1 알라만다 알라만다 Allamanda cathartica 6월~10월에 꽃이 피는 협죽도과/ 알라만다속의 상록 반덩굴성 관목 열대 남아메리카(브라질, 가이아나, 수리남 등) 원산 식물로 주로 관상용으로 키운다. ‘알라만다’라는 이름은 스위스의 식물학자 프레드릭 루이 알라만드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일반적으로 ‘황금나팔꽃(golden trumpet flower)’, ‘노랑나팔덩굴(yellow trumpet vine)’, ‘미나리아재비꽃(buttercup flower)’ 등으로도 불린다. 아열대 및 열대 지역에서 널리 재배되며 다양한 품종이 개발되어 꽃 색깔이 노란색에서 분홍빛, 심지어 초콜릿 갈색까지 다양하다. 꽃은 봄과 여름에 지름 4∼5㎝의 진한 노란색으로 줄기 끝에 모여 피며 꽃통 안쪽면에 갈색 줄이 나 있다.. 2023. 8.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