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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들

벼룩나물

by kelpics 2014. 4. 20.

벼룩나물

 

 

벼룩나물

Stellaria alsine var. undulata (Thunb.) Ohwi

4~5월에 꽃이 피는 석죽과/별꽃속의 두해살이풀

 

꽃보다는 먹는 나물로서 더 관심을 받는 식물로 '개미바늘', ‘벌금자리’, ‘나락나물’이라고도 한다. 냉이와 같이 가을에 싹이 나서 추운 겨울을 나고 봄이 되어 꽃을 피운다. 식물 전체에 털이 전혀 없이 매끈한 것이 특징이다. 빈터나 논, 밭둑에서 흔하게 자라며, 어린 순을 나물로 먹고 뿌리를 포함한 전초(全草)를 천봉초(天蓬草)라 하여 약재로 쓴다.

 

 

 

 

 

 

 

꽃은 양성(兩性)으로 4~5월에 흰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 또는 원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잎은 5개로서 꽃받침과 길이가 같거나 약간 길며 깊게 갈라져 10개처럼 보인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가 3개이고 꽃밥은 연한 노란색이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1맥이 있고 측맥이 뚜렷하지 않다. 키는 15~25cm이고 줄기가 가늘며 털이 없고 밑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모여나기한 것처럼 보인다.

 

 

 

 

 

 

 

 

 

 

 

 

 

 

 

 

 

 

 

《유사종 구분》

별꽃 쇠별꽃 벼룩나물
-암술대가 3개이다.
-수술이 1~7개이다.
-수술의 꽃밥이 하얀색이다.
-꽃잎이 꽃받침보다 약간 짧다.
-꽃받침에 털이 있다.
-암술대가 5개이다.
-수술이 10개이다.
-수술의 꽃밥이 하얀색이다.
-꽃잎과 꽃받침의 길이가 거의 비슷하다.
-꽃받침에 털이 있다.
-암술대가 2~3개이다.
-수술이 6개이다.
-수술의 꽃밥이 노란색이다.
-꽃잎과 꽃받침의 길이가 같다.
-꽃받침에 털이 없어 매끈하게 보인다.

 

 

 

※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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