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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들

인동덩굴

by kelpics 2014. 6. 7.

인동덩굴 (2014-06-07)

 

 

인동덩굴

Lonicera japonica

6~7월에 꽃이 피는 인동과/인동속의 반상록 활엽 덩굴성 관목

 

줄기와 잎이 추운 겨울에도 말라죽지 않고 푸르게 남아있어 ‘인동(忍冬)’이라고 부르며 ‘인동초’ 또는 꽃의 색이 흰색에서 점차 노란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금은화(金銀花)’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밀원식물이며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를 인동이라고 하여 약재로 사용하고 민간에서는 차나 술을 만들기도 한다.

 

 

 

 

인동덩굴 (2014-06-22)

 

 

 

꽃은 연한 붉은색을 띤 흰색이지만 나중에 노란색으로 변한다. 화관은 입술 모양이고 끝에서 5개로 갈라져 뒤로 젖혀지고 겉에 털이 빽빽이 난다. 수술 5개, 암술 1개이며 꽃의 향기가 진하다. 줄기는 약 5m로 오른쪽으로 길게 벋어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올라간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어린 대에 달린 잎은 깃처럼 갈라진다.

 

 

 

 

인동덩굴 (2014-06-07)

 

 

 

 

 

인동덩굴 (2014-06-07)

 

 

 

 

 

붉은인동 (2019-06-22)

 

 

 

붉은색의 꽃이 피어 붉은인동이라 부르며, 향이 진한 인동에 비해 향이 거의 없다.

 

 

 

 

붉은인동 (2014-06-07)

 

 

 

 

 

붉은인동 (2014-06-07)

 

 

 

 

 

붉은인동 (2017-05-27)

 

 

 

 

 

▷털인동 : 새로 자란 가지와 잎에 갈색 털이 있는 것.
▷잔털인동 : 잎의 가장자리 외에는 거의 털이 없으며 상순은 반 이상 갈라지고 겉에 엷은 홍색이 도는 것.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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