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낭화속1 금낭화 금낭화 Dicentra spectabilis (L.) Lem. 5~6월에 꽃이 피는 현호색과/금낭화속의 여러해살이풀 옛 여인들이 차고 다니던 비단으로 만든 주머니, 즉 금낭을 닮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옛날 여인들이 치마 속에 매달고 다니던 주머니와 닮았다 하여 '며느리주머니' 혹은 '며늘치'라고도 부르며 꽃 속에 황금빛 가루가 들어있어 '금주머니꽃' 이라는 뜻으로 금낭화란 이름이 붙었다는 설도 있다. 일부 시골에서는 꽃 모양이 소불알 같이 생겼다 하여 '소불알꽃' 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원산 식물로 산지의 돌무덤이나 계곡에 자라며 관상용으로도 많이 심는다.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이며 땅을 향해 고개를 숙이고 있어 겸손과 순종을 나타낸다. 꽃은 5∼6월에 담홍색으로 피는데, 총상꽃차례로.. 2014.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