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며느리밥풀속1 꽃며느리밥풀 꽃며느리밥풀 Melampyrum roseum 7~8월에 꽃이 피는 현삼과/꽃며느리밥풀속의 반기생 한해살이풀 꽃 이름에 고부간의 갈등끝에 ‘한을 지닌 여인’의 꽃으로 환생하였다는 슬픈 전설이 깃든 꽃이다. 산지의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며 여러 변종들이 있다. 꽃은 7~8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홍색으로 핀다. 꽃부리는 긴 통 모양으로 끝이 입술 모양이며 겉에 잔돌기가 있고 안쪽에 털이 있다. 아래 입술 가운데 조각에 밥풀 같은 2개의 흰색 무늬가 있다. 키는 30~50cm 정도로 곧게 서고 줄기에 둔한 네모가 지고 전체에 비늘모양의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고 양면에 짧은 털이 있다. 며느리밥풀꽃 설화 .. 옛날에 마음씨 곱고 효성이 지극한 .. 2015. 8.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