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장나무속1 누리장나무 누리장나무 Clerodendron trichotomum 8~9월에 꽃이 피는 마편초과/누리장나무속의 낙엽 활엽 관목 잎과 줄기에서 누린내가 난다 하여 누리장나무라고 부른다. 개나무 · 노나무 · 깨타리라고도 하며 냄새가 고약하여 구릿대나무라고도 한다. 산기슭이나 골짜기의 기름진 땅에서 자라며, 어린잎은 나물로 먹고 꽃과 열매가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는다. 꽃은 양성화로 엷은 붉은색으로 핀다. 새가지 끝에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진한 향기가 난다. 꽃받침은 붉은빛을 띠고 꽃잎은 흰색으로 5개로 갈라진다. 키는 약 2m이며 나무껍질이 잿빛을 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큰 톱니가 있고 뒷면에 털이 있다. ※ 건강한 번식을 위한 누리장나무의 노력 .. 누리장나무는 .. 2015.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