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속1 달맞이꽃 | 낮달맞이꽃 | 황금낮달맞이꽃 달맞이꽃 Oenothera biennis 7~8월에 꽃이 피는 바늘꽃과/달맞이꽃속의 두해살이풀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드는 꽃으로 어두운 저녁 달이 뜰 때쯤 핀다해서 달맞이꽃이라 부르며 월견초(月見草) 또는 야래향(夜來香)이라 부르기도 한다. 또한 우리나라가 일제의 압박에서 해방될 무렵에 들어왔다고 하여 '해방초'라고도 부르며, 밤에 피는 야화(夜花)라 하여 행실이 좋지 못한 여인에 빗대기도 한다. 남미 칠레가 원산지이며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한다. 꽃말은 ‘기다림’이다. 굵고 곧은 뿌리에서 1개 또는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 곧게 서며 높이가 50∼90cm이다. 전체에 짧은 털이 난다. 꽃은 7월에 노란 색으로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든다. 꽃받침조각은 4개인데 2개씩 합쳐지.. 2014. 6.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