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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속3

바위채송화 바위채송화 Sedum polytrichoides 8~9월에 꽃이 피는 돌나무과/돌나물속의 여러해살이풀 식물 전체가 채송화 모양으로 산지의 바위 틈에서 자라기 때문에 바위채송화라 한다. 밑부분이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면서 가지가 갈라져서 높이 10cm 내외의 포기로 된다. 줄기의 밑부분은 갈색이 돌며 꽃이 달리지 않는 가지에는 잎이 빽빽이 난다. 돌나물과 유사하나, 돌나물의 잎은 폭이 더 넓으며, 꽃이 피는 가지의 잎이 3장씩 돌려나는 것이 다르다. ※ 참고 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2014. 7. 12.
돌나물 돌나물 Sedum sarmentosum Bunge 5~6월에 꽃이 피는 돌나물과/돌나물속의 여러해살이풀 돌 틈에서 자란다고 하여 돌나물이이라 부르며, 돈나물, 석상채(石上菜), 불갑초(佛甲草)라 부르기도 한다. 줄기 끝에 노랗게 피는 별 모양의 꽃이 연초록 잎새에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도 화사한 빛을 발한다. 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각 마디에서 뿌리가 나온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는 15cm 정도이다. 잎은 보통 3개씩 돌려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긴 타원형이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데, 특히 비타민C가 많으며, 한방에서 약재로 쓰인다. 식용한 역사가 오랜 우리의 고유 식품재료이면서도 재배 채소화 되지 못한 들풀이다. ※ 참고 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2014. 5. 30.
기린초 기린초 Sedum kamtschaticum 6~8월에 꽃이 피는 돌나물과/돌나물속의 여러해살이풀 꽃의 모양이 전설속의 동물인 기린의 뿔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지의 바위 곁에서 자라며, 남도지방에서는 겨울에 고사하지 않고 잘 자라는 식물이다. 연한 순을 나물로 식용한다. 줄기는 높이 5∼30cm이며 원기둥 모양의 줄기가 한 군데에서 뭉쳐난다. 잎은 어긋나고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거의 없고 육질(肉質)이다. 꽃은 6∼8월에 노란꽃이 취산꽃차례로 꼭대기에 많이 핀다. 꽃잎은 5개이며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은 5개이다. 《기린초 종류》 기린초 * - 원줄기가 한군데에서 많이 나오고 잎이 짧고 넓다. 가는기린초 * - 잎이 긴 타원형으로 짧은 편이다. 섬기린초 * - 잎이 바소꼴로 .. 2014.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