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나물
Sedum sarmentosum Bunge
5~6월에 꽃이 피는 돌나물과/돌나물속의 여러해살이풀
돌 틈에서 자란다고 하여 돌나물이이라 부르며, 돈나물, 석상채(石上菜), 불갑초(佛甲草)라 부르기도 한다. 줄기 끝에 노랗게 피는 별 모양의 꽃이 연초록 잎새에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도 화사한 빛을 발한다. 줄기가 옆으로 뻗으며 각 마디에서 뿌리가 나온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는 15cm 정도이다. 잎은 보통 3개씩 돌려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긴 타원형이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데, 특히 비타민C가 많으며, 한방에서 약재로 쓰인다. 식용한 역사가 오랜 우리의 고유 식품재료이면서도 재배 채소화 되지 못한 들풀이다.
※ 참고 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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