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속1 무궁화 무궁화 Hibiscus syriacus 7~9월에 꽃이 피는 아욱과/무궁화속의 낙엽 활엽 관목 무궁화(無窮花)라는 이름은 여름에서부터 가을까지 계속해서 꽃이 피고 지기 때문에 얻은 이름이다. 무궁화는 우리나라의 나라꽃으로 근화(槿花)라고도 한다. 신라시대에 이미 무궁화가 우리나라를 일컫는 꽃으로 사용되었으며, 고려, 조선시대에도 우리나라를 '무궁화가 많은 땅', 곧 ‘근역’, ‘근화향’, ‘근원’이라 불렀다. 일제시대에는 우리 민족의 혼을 말살하기 위한 식민정책으로 무궁화를 캐내고 심지 못하게 하는 국화말살정책을 강행하기도 했다. 꽃말은 ‘일편단심’, ‘섬세한 아름다움’이다. 꽃이 아름답고 꽃피는 기간이 길어서 조경용과 분재용 및 울타리용으로 널리 이용된다. 무궁화꽃은 보통 홍자색 계통이나 흰색·연분홍색.. 2014. 7.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