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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꽃과2

가우라 가우라 Gaura lindheimeri 6~10월에 꽃이 피는 바늘꽃과/가우라속의 여러해살이풀 가우라(Gaura)는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어 기른다. 가늘게 늘어진 가지 끝에 핀 꽃이 마치 나비가 앉아 있는 듯한 모습이 연상되어 흰색을 백접초(白蝶草), 분홍색을 홍접초(紅蝶草)라 부르기도 한다. 줄기는 50~150cm로 가늘고 단단해서 보통 곧게 자라며 잔털이 있다. 잎은 줄기의 마디에 1장씩 달리고 타원형으로 좁고 길며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가 있다. 꽃은 늦은 봄부터 가을까지 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피고 꽃잎은 4개이며 수술이 앞으로 길게 나와 있고 암술은 수술보다 길며 암술머리는 십자형이다. ※ 참고 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2014. 10. 23.
달맞이꽃 | 낮달맞이꽃 | 황금낮달맞이꽃 달맞이꽃 Oenothera biennis 7~8월에 꽃이 피는 바늘꽃과/달맞이꽃속의 두해살이풀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드는 꽃으로 어두운 저녁 달이 뜰 때쯤 핀다해서 달맞이꽃이라 부르며 월견초(月見草) 또는 야래향(夜來香)이라 부르기도 한다. 또한 우리나라가 일제의 압박에서 해방될 무렵에 들어왔다고 하여 '해방초'라고도 부르며, 밤에 피는 야화(夜花)라 하여 행실이 좋지 못한 여인에 빗대기도 한다. 남미 칠레가 원산지이며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한다. 꽃말은 ‘기다림’이다. 굵고 곧은 뿌리에서 1개 또는 여러 개의 줄기가 나와 곧게 서며 높이가 50∼90cm이다. 전체에 짧은 털이 난다. 꽃은 7월에 노란 색으로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시든다. 꽃받침조각은 4개인데 2개씩 합쳐지.. 2014.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