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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속2

뚱딴지 뚱딴지 Helianthus tuberosus 9~10월에 꽃이 피는 국화과/해바라기속의 여러해살이풀 북아메리카가 원산 식물로, 감자를 닮은 뿌리가 달려서 뚱딴지 같다고 뚱딴지라는 이름이 붙었다. 뿌리를 사료로 써서 돼지가 먹는 감자라고 돼지감자라는 별명도 있다. 덩이줄기를 식용으로 하기위해 심었으나 인가 근처에서 야생으로 자라며 사료작물로 심기도 한다. 꽃은 9∼10월에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두상화(頭狀花)로 달린다. 두상화 가장자리에 있는 설상화는 노란 색이고 꽃잎이 10개 이이며, 두상화 가운데 있는 관상화는 노란색 · 갈색 · 자주색이다. 총포는 반구형이고, 총포 조각은 바소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줄기는 높이 1.5∼3m로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지며 센털이 있다. 잎에 털이 있으며 줄기 밑 부.. 2023. 11. 19.
해바라기 해바라기 Helianthus annuus 8~9월에 꽃이 피는 국화과/해바라기속의 한해살이풀 해바라기라는 이름은 중국 이름인 향일규(向日葵)를 번역한 것이며, 해를 따라 도는 것으로 오인한 데서 붙여진 것이다. 중앙아메리카 원산으로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한 다음 유럽에 알려졌으며 '태양의 꽃' 또는 '황금꽃'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해바라기는 페루의 국화(國花)이며 미국 캔자스주(州)의 주화(州花)이기도 하다. 영어의 sunflower는 속명 헬리안투스(Helianthus)를 번역한 것이다. 우리나라 기후에 알맞아 널리 심고 있으며 종자에 고급지방산이 함유되어 식용한다. 꽃은 8~9월에 피고 원줄기와 가지 끝에 지름 30cm 내외의 머리모양 꽃이 1개씩 달려서 옆으로 처진다. 가장자리의 설상화는 노.. 2015.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