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양지꽃
Potentilla dickinsii
6~7월에 꽃이 피는 장미과/양지꽃속의 여러해살이풀
표고 500m 이상 산지의 햇볕이 잘 들고 건조한 바위틈에서 자란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양지꽃속(potentilla) 식물은 20여 종에 이르는데 돌양지꽃과 같이 고산식물은 한라산 1,500m 이상에서 자생하는 좀양지꽃을 비롯하여 백두산에 자생하는 은양지꽃이 있다.
꽃은 6~7월에 황색으로 피고 꽃받침에 흰색 털이 있다. 꽃잎은 5개이고 달걀 모양이며 수술이 많다. 줄기는 높이 10~20cm로 곧게 서며 전체에 누운 털이 빽빽하다. 잎은 대개 밑동에서 뭉쳐나며 잎자루가 길다. 줄기잎은 3출 깃꼴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뒷면은 백색을 띤다.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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