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도리나무
Weigela praecox
5월에 꽃이 피는 인동과/병꽃나무속의 낙엽 활엽 관목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며 꽃이 연한 홍색으로 잎겨드랑이에 1~3개씩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길이가 일정하지 않고 서로 다르다. (꽃받침 조각이 중간까지 갈라지고 잎겨드랑이에 1개씩 꽃이 피는 ‘붉은병꽃나무’와 구별된다). 잎의 양면에 털이 있으며, 어린 가지에 2줄의 털이 있다. 유사종으로 꽃받침 통과 씨방에 털이 없고 잎 뒷면 맥 위에만 잔털이 있는 산소영도리나무가 있다.
《붉은병꽃나무 vs. 소영도리나무》
구분 | 붉은병꽃나무 | 소영도리나무 |
꽃 | 꽃이 연한 홍색 혹은 붉은 색으로 피고 시들 때도 붉은 색으로 진다. | |
- 새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 꽃받침 조각이 5개이고 중열되며 털이 거의 없다. - 씨방에 잔털이 있다. |
- 잎겨드랑이에 1~3개씩 달린다. - 꽃받침이 깊게 갈라지고 길이가 서로 다르고 털이 있다. - 씨방에 털이 있을 때도 있으나 밑부분에는 털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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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 - 앞면 가운데 맥에 잔털이 있고, 뒷면 가운데 맥에 흰색 털이 밀생 한다. | - 양면, 특히 뒷면에 융털이 있다. |
줄기 | 일년생가지에 2줄의 털이 있다. | |
유사종 | - 흰병꽃 : 꽃부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백색인 것. - 좀병꽃 : 꽃받침 열편의 길이가 5.0~6.5mm인 것. - 색병꽃 : 꽃이 처음에는 백색이고 판통이 적색이던 것이 전체가 적색으로 되는 것. - 삼색병꽃 : 꽃부리가 백록색이고 판통 겉에 붉은빛이 돌며 안쪽 입술 모양 꽃부리를 따라 누른 빛이 도는 것. - 병꽃나무, 골병꽃, 흰골병꽃, 통영병꽃나무 |
- 산소영도리나무 : 꽃받침 통과 씨방에 털이 없고 잎 뒷면 맥 위에만 잔털이 있다. |
※ 참고 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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