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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꽃속5

물양지꽃 물양지꽃 Potentilla cryptotaeniae 7~8월에 꽃이 피는 장미과/ 양지꽃속의 여러해살이풀 물양지꽃은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며 주로 깊은 산 속의 물가나 풀밭에서 자란다.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는 양지꽃과 달리 몸집이 커서 1m 정도의 높이로 자란다. 우리나라와 중국 동북부 · 일본 ·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고 한방에서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부를 지봉자(地蜂子)라는 약재로 쓴다. 꽃은 7∼8월에 황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잎은 5개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원형이며 길이가 꽃받침조각과 거의 같고, 수술은 20개이며, 암술은 수가 많다. 꽃자루 윗부분과 꽃받침 밑부분에 융털이 있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50~100cm이며 전체에 털이 있.. 2023. 8. 7.
딱지꽃 딱지꽃 Potentilla chinensis Ser. 6~7월에 꽃이 피는 장미과/양지꽃속의 여러해살이풀 딱지꽃은 우리나라 각처의 들, 개울가, 바닷가의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라며 위릉채 · 동녹풀이라고도 한다. 꽃은 양지꽃과 닮았지만 잎 모양이 다르다. 꽃은 6~7월에 노란색으로 가지 끝에 핀다. 꽃잎은 5개이고 거꾸로 된 심장 모양이다. 높이 30-60cm로 자라고 줄기가 뭉쳐나며 보라빛이고 융털이 있다. 잎은 깃꼴겹잎으로 어긋나며 잎 표면에는 털이 거의 없으나 뒷면에는 흰 솜털이 많이 난다. 어린잎을 식용하고, 한방과 민간에서는 줄기와 잎을 봄 ·가을에 채취하여 약재로 쓴다. 유사종으로 털딱지꽃이 있는데 딱지꽃은 잎 앞면에는 털이 없는데 비해 털딱지꽃은 잎 앞뒷면 모두에 털이 무성하다. 2020. 7. 21.
돌양지꽃 돌양지꽃 Potentilla dickinsii 6~7월에 꽃이 피는 장미과/양지꽃속의 여러해살이풀 표고 500m 이상 산지의 햇볕이 잘 들고 건조한 바위틈에서 자란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양지꽃속(potentilla) 식물은 20여 종에 이르는데 돌양지꽃과 같이 고산식물은 한라산 1,500m 이상에서 자생하는 좀양지꽃을 비롯하여 백두산에 자생하는 은양지꽃이 있다. 꽃은 6~7월에 황색으로 피고 꽃받침에 흰색 털이 있다. 꽃잎은 5개이고 달걀 모양이며 수술이 많다. 줄기는 높이 10~20cm로 곧게 서며 전체에 누운 털이 빽빽하다. 잎은 대개 밑동에서 뭉쳐나며 잎자루가 길다. 줄기잎은 3출 깃꼴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뒷면은 백색을 띤다. ※ 참고 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2014. 6. 28.
물싸리 물싸리 Potentilla fruticosa 6~8월에 꽃이 피는 장미과/양지꽃속의 낙엽 활엽 관목 잎이 싸리(콩과)와 닮았지만 종이 달라 '물싸리'라는 이름이 붙은 듯하다. 한자로 '금빛 이슬을 머금은 매화'라는 뜻으로 ‘금로매(金露梅)’라고도 부른다. 깊은 산의 습지나 바위 틈에 자생하며, 특징으로 일 년생 가지에 잔털이 있고, 유사종으로 꽃이 하얗게 피는 '은물싸리'가 있다. 꽃은 황색으로 피고 어린 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2∼3개씩 달린다. 높이 30∼150cm로 자라고 가지가 많으며 어린 가지에 털이 있다. 잎은 홀수 깃꼴겹잎으로 어긋나며 작은 잎은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는 뒤로 말리며 부드러운 털이 있다. ※ 참고 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2014. 6. 7.
양지꽃 양지꽃 Potentilla fragarioides var. major Maxim. 4~6월에 꽃이 피는 장미과/양지꽃속의 여러해살이풀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하여 양지꽃이라 부르며 산기슭이나 풀밭의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한방에서는 식물체 전체를 약재로 쓰는데, 잎과 줄기는 위장의 소화력을 높이고, 뿌리는 지혈제로 쓰인다. 꽃은 4~6월에 황색으로 피며, 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10개 정도가 달린다. 꽃잎은 5개이고 둥근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끝이 오목하고 꽃턱에는 털이 있다. 꽃의 직경이 꽃받침의 길이보다 1.5-2배 정도 길며, 꽃받침의 조각은 5개이고, 끝이 뾰족하며 부꽃받침은 꽃받침과 크기가 같거나 작다. 암술과 수술은 여러 개이다. 잎은 양면에 털이.. 2014.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