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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나무들

양지꽃

by kelpics 2014. 4. 24.

양지꽃 (2020-05-23)

 

 

양지꽃

Potentilla fragarioides var. major Maxim.

4~6월에 꽃이 피는 장미과/양지꽃속의 여러해살이풀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하여 양지꽃이라 부르며 산기슭이나 풀밭의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며, 한방에서는 식물체 전체를 약재로 쓰는데, 잎과 줄기는 위장의 소화력을 높이고, 뿌리는 지혈제로 쓰인다.

 

 

 

양지꽃 (2020-05-23)

 

 

 

꽃은 4~6월에 황색으로 피며, 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10개 정도가 달린다. 꽃잎은 5개이고 둥근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끝이 오목하고 꽃턱에는 털이 있다. 꽃의 직경이 꽃받침의 길이보다 1.5-2배 정도 길며, 꽃받침의 조각은 5개이고, 끝이 뾰족하며 부꽃받침은 꽃받침과 크기가 같거나 작다. 암술과 수술은 여러 개이다.

 

 

 

양지꽃 (2015-04-21)

 

 

 

잎은 양면에 털이 있으며, 맥 위에 특히 털이 많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줄기는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고 높이가 30~50cm이며 잎과 함께 전체에 털이 있다.

 

 

 

양지꽃 (2018-05-05)

 

 

 

 

《양지꽃 종류》

 

물양지꽃 물가에서 줄기가 1m까지 길게 자란다.
돌양지꽃 산지의 바위틈에서 자라며 키가 작다.
섬양지꽃 울릉도에 분포하는 특산식물이다.
솜양지꽃 잎 표면을 제외한 전체가 흰색 털로 덮여 있다.
눈양지꽃 잎을 구성하는 소엽의 수가 많다.
은양지꽃 백두산의 높은 지역에서 자란다.
제주양지꽃 한라산 700미터 이상의 고산 지대에서 자란다.
세잎양지꽃 잎이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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