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렛
Chrysanthemum frutescens
5~6월에 꽃이 피는 국화과/쑥갓속의 여러해살이풀
꽃 모양이 샤스타데이지와 비슷하나 꽃잎이 작고 키도 30cm 내외로 작은 편이며, 잎이 쑥갓처럼 깃 모양으로 길게 갈라지는 점이 다르다. ‘마거리트(Marguerite)’ 크리핑데이지‘Creeping Daisy)’ 등으로 불리며, 가지가 많고 밑 부분이 목질이어서 나무쑥갓이라고도 부른다. 아프리카 카나리아 섬이 원산지로 꽃이 피어 있는 기간이 길어 관상용으로 화단에 심으며, 여러 가지 원예 품종이 있다.
꽃은 가지 끝에 두상화가 1개씩 달린다. 두상화는 지름이 3∼6cm이고 가장자리에 흰색의 설상화가 있으며 가운데 노란 색의 관상화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높이가 30cm 내외이고 밑 부분은 나무처럼 목질이다. 잎은 쑥갓처럼 잘게 갈라진다.
《참고 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