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봉3 태백산 .. 새해 소망을 기원하며 흰백의 겨울 태백을 걷다 태백산은 예로부터 크고 밝다는 뜻의 “한밝뫼”로 불리는 명산으로 계룡산과 더불어 우리나라 무속신앙의 성지로 산정에는 예로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천제단이 있어 개천절이면 태백제를 열고 천제를 올리고 있다.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장군봉 북쪽의 주목을 배.. 2016. 1. 16. 월악산 .. 혹한으로 얼어붙은 순백의 영봉에 서다 △산행코스 : 동창교(자광사입구) → 송계삼거리 → 영봉 → 중봉 → 하봉 → 보덕암 → 송계2교(통나무집) .. (약 8km, 6:45분 소요) 충주호월악선착장 인근에서 바라본 월악산 전경.. 가을 단풍 산행지로 기대를 했다가 결국 겨울이 되서야 월악산을 다시 찾게 되었다. 가끔 근처를 지나며 먼.. 2015. 12. 5. 월악산 .. 달이 떠 주봉인 영봉에 걸리는 산 월악산 (月岳山 , ▲1,097m) 충청북도 충주시·제천시·단양군과 경상북도 문경시에 걸쳐 있는 산. 달이 뜨면 영봉에 걸린다 하여 '월악'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덕주사→마애불→송계삼거리→신륵사삼거리→영봉→역순으로 하산) 늦은 오후 흐린 날씨에 희미하게 굽이치는 월악.. 2014.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