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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머문곳

화양구곡(華陽九曲)

by kelpics 2018. 5. 7.

화양계곡

 

 

 

 

화양구곡은 제자인 효종 임금을 잃어 슬픈 마음을 간직한 채
계곡을 찾아 은거하며 세월을 보낸 조선 중기의 대학자 우암 송시열(1607~1689)이
중국의 무이구곡(武夷九曲)을 흠모하며 이름 지었다는 아홉 곳의 절경이 이어지는 곳이다.

충북 괴산군 청천면 속리산국립공원 내 화양천 3km 구간에
하류에서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며 자연경관이 빼어난 지점에 구곡이 자리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많은 구곡 중 드물게 1곡부터 9곡까지 원형을 거의 완벽하게 유지하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화양구곡 안내도

 

 

 

 

 

제1곡..경천벽(擎天壁)
계곡의 물가에 가파르게 솟은 기암의 모습이 마치 하늘을 떠받치고 있는 모습이라 하여 경천벽이라 불린다.

 

 

 

경천벽

 

 

 

 

경천벽

 

 

 

 

경천벽

 

 

 

 

경천벽

 

 

 

 

 

제2곡..운영담(雲影潭)
맑은 물이 소(沼)를 이루어 구름의 그림자가 맑게 비친다하여 운영담이라 한다.

 

 

 

운영담

 

 

 

 

운영담

 

 

 

 

운영담

 

 

 

 

운영담

 

 

 

 

 

제3곡..읍궁암(泣弓岩)
효종이 북벌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41세의 젊은 나이에 승하한 것을 크게 슬퍼하여
송시열 선생이 새벽마다 한양을 향하여 활(弓)처럼 엎드려 통곡하였다 하여 읍궁암이라 부른다.

 

 

 

읍궁암

 

 

 

 

읍궁암

 

 

 

 

읍궁암

 

 

 

 

읍궁암비

 

 

 

 

 

제4곡..금사담(金沙潭)
맑은 물과 깨끗한 모래가 보이는 계곡 속의 못이라는 의미로 금사담이라 불린다.
우암 송시열이 정계를 은퇴한 후 이곳 반석 위에 집을 지어 이름을 암서재라 하고
이곳에서 은거하며 학문을 연구하고 수행하였다고 한다.

 

 

 

금사담

 

 

 

 

금사담

 

 

 

 

금사담

 

 

 

 

금사담

 

 

 

 

 

제5곡..첨성대(瞻星臺)
큰 바위가 첩첩이 층을 이루고 있어 그 위에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하여 첨성대라 부른다.

 

 

 

첨성대

 

 

 

 

첨성대

 

 

 

 

첨성대

 

 

 

 

첨성대

 

 

 

 

 

제6곡..능운대(凌雲臺)
큰 바위가 우뚝 솟아 그 높이가 구름을 찌를 듯하여 능운대라 한다.

 

 

 

능운대

 

 

 

 

능운대

 

 

 

 

능운대

 

 

 

 

능운대

 

 

 

 

 

제7곡..와룡암(臥龍岩)
용(龍)이 누워 꿈틀거리고 있는 모습과 닮았다 하여 와룡암이라 불린다.

 

 

 

와룡암

 

 

 

 

와룡암

 

 

 

 

와룡암

 

 

 

 

와룡암

 

 

 

 

 

제8곡..학소대(鶴巢臺)
소나무들이 운치있게 조화를 이룬 바위 위에 청학이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았다 하여 학소대라 부른다.

 

 

 

학소대

 

 

 

 

학소대

 

 

 

 

학소대

 

 

 

 

학소대

 

 

 

 

 

제9곡..파천(巴串)
넓게 펼쳐진 흰 바위 위로 흐르는 물결이 마치 용의 비늘을 꿰어 놓은 것처럼 보인다 하여 파천이라 부르며,
신선들이 이 곳에서 술잔을 나누었다는 전설이 있기도 하다.

 

 

 

파천

 

 

 

 

파천

 

 

 

 

파천

 

 

 

 

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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