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겐빌레아
Bougainvillea glabra
6~8월에 꽃이 피는 분꽃과의 관목 또는 반덩굴성 소교목
남아메리카 원산으로서 많은 품종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온실에서 재배한다. 햇빛이 풍부한 환경에서 잘 자라며 동남 아시아나 자생지에서는 우리나라의 등나무처럼 이용된다. 남아메리카에 약 14종이 나며 줄기에 가시의 유무와 잎에 털이 많은 것 등이 있다.
꽃은 6~8월에 가지 끝쪽에 포엽과 함께 총상꽃차례로 피며 붉은 주홍색의 포엽이 꽃보다 더 아름답다. 꽃은 미황색으로 3개의 포엽에 각각 1개씩 작은 꽃이 나팔 모양의 통꽃으로 3개가 핀다. 포의 색은 자홍색을 주류로 핑크색, 흰색, 등색, 황색 등이 있다.
높이 4∼5m로 자라고 가지에 곧은 가시가 있다. 잎은 녹색으로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피침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광택이 있으며 털은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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