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홍
Gomphrena globosa
7~10월에 꽃이 피는 비름과/천일홍속의 한해살이풀
중남미 원산의 한해살이풀로 꽃의 붉은 기운이 1,000일 동안 퇴색하지 않는다 하여 천일홍이라 부른다. 주로 산사의 법당을 장식하는 꽃으로 재배되었으며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꽃말은 ‘매혹’, ‘변치않는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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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7~10월에 피고 머리모양꽃차례로 원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머리모양꽃차례의 낱꽃은 보통 붉은색이지만 연홍색, 흰색도 있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가 있다. 키는 40cm 정도이고 줄기 전체에 털이 있으며 원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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