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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과사진

속리산 문장대

by kelpics 2020. 6. 16.

문장대에서 바라본 속리산 전경

 

 

가족과 함께 다녀온 속리산 문장대 조망산행 기록을 사진으로 남겨본다.

 

 

△산행일자 : 2020년 5월 31일 (일)
△산행코스 : 화북탐방센터→오송폭포→문장대 (왕복)
△산행거리 : 8.7km (GPS측정 기준)
△소요시간 : 4시간 12분 (휴식/사진촬영 44분 포함)

 

 

 

 

 

화북탐방센터에서 바라본 속리산 암릉

 

 

 

 

 

오송폭포

 

올봄에 비가 어느 정도 내린 듯한데, 폭포의 물줄기가 시원치가 않다.

 

 

 

 

 

칠형제봉 암릉

 

약 1시간쯤 올라 바위 쉼터에서 좌우 능선에 솟은 암릉을 조망해본다.

 

 

 

 

 

 

 

 

 

 

 

칠형제봉으로 이어지는 산수유 릿지는 언젠가 도전해보고 싶은 코스이다.

 

 

 

 

 

칠형제봉 능선의 기암

 

 

 

 

 

오른쪽 능선에 보이는 기암

 

 

 

 

 

 

 

 

 

 

문장대 아래 주능선 이정표

 

 

 

 

 

문장대(文藏臺, 1,054m)

 

문장대는 경북 상주시와 충북 보은군의 경계에 솟은 암봉으로
남쪽의 정상 천왕봉과 함께 속리산을 대표하는 봉우리이다.

 

 

 

 

 

문장대 정상에 오르는 철계단

 

 

 

 

 

속리산 주능선과 천왕봉이 보이는 남쪽 경관

 

360도 전망이 열리는 문장대에서 상주, 보은, 괴산의 명산들을 두루 조망해본다.

 

 

 

 

 

관음봉 너머 서쪽 경관

 

문장대에서 관음봉을 지나 묘봉으로 이어지는 구간은 아쉽게도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운흥리 방향의 북서쪽 경관

 

 

 

 

 

백악산 방향의 북쪽 경관

 

 

 

 

 

희양산 방향의 북동쪽 경관

 

 

 

 

 

희양산 주변 경관

 

 

 

 

 

청화산~시루봉 방향의 동쪽 경관

 

 

 

 

 

칠형제봉 너머 동남쪽 경관

 

원경이 그리 깨끗한 편은 아니지만 주변 전망을 둘러보기에 비교적 좋은 날씨였다.

 

 

 

 

 

하산하며 돌아본 문장대

 

 

 

 

 

문수봉 쪽에서 바라본 문장대

 

올랐던 길로 하산하기 전에 잠시 문수봉 쪽으로 나아가 문장대를 조망해 본다.

 

 

 

 

 

작약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코로나19 감염과 그로 인한 경제적 충격으로
일상의 생활패턴에 많은 변화가 초래되고 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면서 모든 상황이 반전되길 기대해 본다.

 

 

 

 

 

(GPS 산행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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