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85 꽃댕강나무 꽃댕강나무 Abelia mosanensis T.H.Chung 6~10월에 꽃이 피는 인동과/댕강나무속의 반상록성 활엽 관목 꽃댕강나무는 낙엽성인 중국댕강나무에 상록성인 댕강나무의 화분을 받아서 원예종으로 육성된 중간 잡종이다. 꽃의 향기와 미관상 보기 좋아 공원수나 정원수로 심는다. 꽃은 종 모양이며 6~10월에 연한 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피며 작은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높이 1~2m로 자라며 원줄기에 6줄의 홈이 있고, 가지에 붉은빛이 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형이며 끝이 무디거나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뭉툭한 톱니가 있다. ※ 참고 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2020. 7. 12. 덩이괭이밥 덩이괭이밥 Oxalis articulata Savigny 6~8월에 꽃이 피는 괭이밥과/괭이밥속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남아메리카 원산 귀화식물로, 밭둑이나 길가에 자라며, 덩이줄기로 번식한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며 식용하거나 약용하기도 한다. 유사종인 자주괭이밥은 비늘줄기로 증식하며 꽃 중심부가 녹색을 띠고 꽃밥이 흰색이다. (▶괭이밥) 꽃은 6~8월에 연한 홍색으로 피며 꽃줄기 끝에 산형(傘形)으로 달린다. 수술은 10개이고, 바깥쪽 5개는 짧고 안쪽 수술은 길며 수술대에 털이 있고 꽃밥은 황적색이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나며 3장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지는데 잎자루가 길고 가장자리가 둥그런 심장 모양이다. 2020. 7. 12. 큰낭아초 큰낭아초 Indigofera amblyanfha Craib 6~9월에 꽃이 피는 콩과/땅비싸리속의 낙엽 활엽 관목 낭아초(狼牙草)는 꽃모양을 늑대의 어금니(낭아)에 비유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풀 ‘초(草)’자가 붙었지만 풀이 아닌 나무이다. 큰낭아초는 중국 원산의 귀화식물로 자생종인 낭아초에 비해 키가 크며 꽃차례와 열매가 길고 잎이 크다. 전국의 산야에서 흔히 자라며 자생종인 낭아초는 남해의 바닷가에 주로 서식한다. 꽃은 6~9월에 연한 분홍색 또는 흰색의 나비모양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總狀花序)로 달린다. 줄기는 높이 2m 정도로 곧게 서거나 비스듬히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일년생 어린가지에 짧은 털이 있다. 잎은 깃꼴겹잎으로 어긋나고 작은 잎은 7~11개로 타원형이다. 잎 끝은 오목.. 2020. 7. 12. 금마타리 금마타리 Patrinia saniculifolia Hemsl. 6~7월에 꽃이 피는 마타리과/마타리속의 여러해살이풀 금마타리는 국내에만 자생하는 고유종으로 중부 이북의 고산지역에 주로 분포하며, 산지의 바위틈이나 햇볕이 잘 드는 다소 건조한 능선이나 길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꽃은 6∼7월에 노란색으로 줄기 끝에 산방상(揀房狀)으로 핀다. 꽃잎은 종 모양인데 끝이 5개로 갈라지며 수술은 4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밖으로 길게 나온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 30cm에 달한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약간 둥글며 손바닥 모양으로 5∼7개로 갈라지는데, 갈라진 조각은 다시 얕게 갈라져 결각(缺刻) 또는 톱니를 가진다. 줄기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매우 짧은데, 손바닥 모양 또는 깃모양으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2020. 6. 18. 연영초 연영초 Trillium kamtschaticum Pall. ex Pursh 5~6월에 꽃이 피는 백합과/연영초속의 여러해살이풀 연영초는 약으로 썼을 때 수명을 연장하는 풀이라 해서 ‘연령초(延齡草)’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임산부의 출산을 돕는다고 하여 영어로 ‘Birthroot’라고 한다. 속명 ‘Trillium’은 3을 뜻하는 ‘Tri’와 백합을 뜻하는 ‘Lilium’의 합성어로, 잎과 꽃잎이 3장인 백합과 식물을 의미한다. 잎이 커서 쌈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지만, 독이 강해서 함부로 먹으면 안 된다. 우리나라 경북(울릉도), 강원, 경기 이북 산지의 응달진 곳에서 자라며, 울릉도에서 자생하는 큰연영초가 있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돌려난 잎 중앙에서 하나의 꽃대가 올라와 끝에 .. 2020. 6. 17. 산장대 산장대 Arabis gemmifera (Matsum.) Makino 5~6월에 꽃이 피는 십자화과/산장대속의 여러해살이풀 가늘고 길게 자라서 깃대를 다는 장대 같다는 이미지를 갖는 장대나물이 있는데, 산장대는 산에서 자라는 장대나물이라는 데서 유래한다. 전국 각지에 분포하며, 높은 산 습하고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꽃은 5~6월에 흰색 또는 엷은 홍자색으로 피며, 줄기 끝에 총상(總狀) 꽃차례로 달린다. 줄기는 높이 15-30cm로 모여나며 연하고 잘 넘어지며 꽃이 핀 뒤에 쓰러져 땅에 닿는 부분에서 새싹이 나온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있고 줄기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어긋나고 긴 타원형에 둔한 톱니가 있다. 2020. 6. 16. 미나리냉이 미나리냉이 Cardamine leucantha 6~7월에 꽃이 피는 십자화과/황새냉이속의 여러해살이풀 잎이 미나리를 닮았고, 꽃은 냉이를 닮아서 미나리냉이다. 잎이 삼베 짜는 삼 잎을 닮아 삼나물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개울가, 숲변두리의 그늘진 곳에서 자라며, 땅속줄기가 길게 옆으로 벋으면서 번식한다. 어린 순은 나물로 식용하며 뿌리와 뿌리줄기를 백일해, 타박상에 쓴다. 꽃은 6-7월에 흰색으로 피며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로 뭉쳐 달린다. 꽃잎은 4개이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꽃받침보다 2배 이상 길다. 6개의 수술 중 4개가 길고, 1개의 암술이 있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가 40~70cm에 달하고 윗부분에서 약간 갈라지고 전체에 짧은 흰색 털이 밀생한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며.. 2020. 6. 16. 노랑무늬붓꽃 노랑무늬붓꽃 Iris odaesanensis Y.N.Lee 4~6월에 꽃이 피는 붓꽃과/붓꽃속의 여러해살이풀 노랑무늬붓꽃은 오대산에서 처음 발견된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오대산붓꽃’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흰 바탕의 꽃잎에 노란 무늬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며, 우리나라 중부와 경상북도, 강원도, 경기도의 비교적 높은 산지에 분포한다. 주로 관상용으로 심으며, 어린 순은 식용으로 쓰인다. 꽃은 꽃대에 2송이씩 달리고, 밖으로 젖혀진 넓은 꽃잎은 흰 바탕에 안쪽 노란 줄무늬가 있고, 안쪽의 좁은 꽃잎은 희고 비스듬히 선다. 수술은 3개, 꽃밥은 분홍빛을 띤 녹색이며, 암술은 끝이 3갈래로 갈라지고 혀모양이다. 잎은 칼 모양으로 아래 부분은 가늘고 중간부위는 넓으며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진다. 키는 20㎝가량이.. 2020. 6. 16. 금괭이눈 금괭이눈 Chrysosplenium pilosum var. valdepiosum Ohwi 4~6월에 꽃이 피는 범의귀과/괭이눈속의 여러해살이풀 꽃받침조각과 꽃주위의 잎이 노랗게 금가루를 뿌려 놓은 것 같고, 열매의 모양이 고양이의 눈을 닮았다하여 유래된 이름이다. 전국 산지 계곡 바위 틈 사이에서 무리를 이루며 자란다. 고지대로 올라 갈수록 더 화려하고 진한색을 띈다. 꽃은 4~6월에 피고 꽃밥은 황색이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길고 계란 모양의 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표면에 털이 있으나 뒷면은 털이 없다. 원줄기는 모여나며 털이 거의 없고 기는 줄기에 털이 있다. 2020. 6. 16.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