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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11

[밀포드 트레킹 4일차] 퀸틴 롯지 - 마이터 피크 롯지 퀸틴 롯지를 출발하여 트레킹 종착점인 샌드플라이 포인트에 도착한 후 보트를 이용하여 마이터 피크 롯지까지 이동하는 코스이다. 아서강을 따라 내려가며 아름다운 맥케이폭포를 지나 에이더호수를 조망하고 자이언트 게이트 폭포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는다. 종착점인 샌드플라이 포.. 2014. 11. 29.
[밀포드 트레킹 3일차] 폼포로나 롯지 - 퀸틴 롯지 클린튼 협곡을 뒤로하고 웅장하게 다가오는 설산들을 바라보며 지그재그의 맥키넌 패스 언덕을 올라 하트산과 벌룬산을 조망한 후 모레인 계곡의 우림지역을 지나 퀸틴 롯지에 도착하게 된다. 날씨 변화가 심하며 가파른 언덕과 구불구불한 길이 이어져 비교적 체력이 많이 요구되는 코.. 2014. 11. 28.
[밀포드 트레킹 2일차] 글레이드 하우스 - 폼포로나 롯지 클린튼 강을따라 오르다 하이리어폭포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아름다운 클린튼 계곡의 감탄을 자아내는 바위산을 조망하며 폼폴로나 롯지(Pompolona Lodge)에 도착하는 코스다. (산행거리 16km, 약 5~7시간 소요) 밀포드 트랙 2일차 트레킹 코스 오늘이 사실상 밀포드 트레킹을 본격적으로 시작.. 2014. 11. 27.
[밀포드 트레킹 1일차] 테아나우 - 글레이드 하우스 뉴질랜드에는 '그레이트 웍스(Great Walks)라고 불리는 9개의 대표적인 하이킹 트랙이 있다. 이 가운데 밀포드 트랙(Milford Track)은 '지구상 가장 아름다운 트레킹'이라 알려진 코스이다. 뉴질랜드 남섬 남서부의 피오르랜드 국립공원( Fiordland National Park )에 위치한 밀포드 트랙은 테아나우 호.. 2014. 11. 26.
[밀포드 트레킹] 퀸스타운 「반지의 제왕」 같은 영화속에 나오는 자연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장면을 그리며 오래전부터 뉴질랜드 여행을 고대해 오다가 뉴질랜드에 가족을 둔 옛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가 의기투합해 마침내 그 뜻을 이루게 되었다. 처음 생각은 함께 캠퍼밴을 이용하여 여기저기 자유롭게 .. 2014. 11. 25.
[캐나디언로키 트레킹] (6) 모레인레이크 · 라치밸리 모레인 호수에서 출발하여 라치밸리(Larch Valley)를 지나 에펠 호수까지 왕복하는 트레일로 10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텐피크(Ten Peak)의 웅장함을 조망할 수 있는 코스다. (산행거리 12km, 소요시간 5시간) 트레킹 시발점인 모레인 호수(Moraine Lake, △1920m)이다. 루이스 호수에서 15km 떨어진 밴프.. 2014. 8. 15.
[캐나디언로키 트레킹] (5) 에머랄드 트라이앵글 트레일 에머랄드 호수에서 시작하여 요호 호수를 거쳐 버지스 패스를 지나는 삼각형 루프형태의 에머랄드 트라이앵글(Emerald Triangle and Burgess Highline) 트레일을 완주하는 코스이다. 금번 트레킹 코스 중 가장 긴 구간이지만 요호 호수를 지나고 부터는 완만한 경사로 이어지며 로키산맥의 장쾌한 .. 2014. 8. 14.
[캐나디언로키 트레킹] (4) 볼드힐 · 멀린레이크 재스퍼 국립공원의 볼드 힐(Bald Hill) 트레일 코스로 멀린 호수와 주변의 산군을 조망할 수 있다. (산행거리 14.2km, 소요시간 6시간) 볼드힐을 향한 트레일을 따라 우거진 숲길을 벗어나 올라오니 흐린 날씨 속에 확 트인 전망으로 멀린 호수와 주변의 봉우리들이 눈에 들어온다. 멀린 호수(Ma.. 2014. 8. 13.
[캐나디언로키 트레킹] (3) 보우호수 · 페이토호수 · 아사바스카빙하 밴프(Banff)에서 차를 타고 재스퍼(Jasper)까지 아이스필드 파크웨이(Icefield Parkway)를 달리며 호수와 빙하를 체험하는 일정이다. 루이스 호수에서 재스퍼를 잇는 93번 고속도로인 232km 길이의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는 록키를 대표하는 관광도로로 곳곳에 3000m가 넘는 봉우리와 아름다운 호수들.. 2014. 8. 12.